이대목동병원은 최근 가을을 맞아 북한산 산행을 진행했다.
이날 산행에는 서현숙 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해 서로 친교를 쌓고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숙 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함께 산을 오르듯이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를 돌아볼 줄 아는 그런 우리가 되자"며 산행에 나선 교직원을 격려했다.
교직원들은 부서와 상관없이 짝지워진 조별로 산을 오르면서 서로간의 불신을 없애고 직장내 친목과 동료애를 돈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