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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처방 삭감 서울대병원 최다

심평원 집계결과, 의원급선 서울 K 내과의원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10-27 11:37:26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가운데 원외처방 약제비 조정액이 가장 많은 곳은 3억1491만여원이 삭감된 서울대병원으로 나타났다.

27일, 심사평가원의 올 상반기(6월 31일 현재) 원외처방약제비 조정 상위기관 현황에 따르면 병원급 이상에서는 서울대병원, 의원급에서는 서울 K내과가 각각 수위를 차지했다.

병원급 이상 상위 20곳을 보면 서울대병원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북대학교병원 2억8,230만원(과잉 2억7,134만2,000원, 착오 1,095만8,000원), 전남대학교병원 2억3,486만 6,000원(과잉 2억3,259만원, 착오 227만6,000원)순으로 국립대학병원이 상위를 휩쓸었다.

또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2억416만8,000원(착오 1억4,734만원, 착오 5682만9,000원), 서울아산병원 1억9,090만원(과잉 1억6,382만원, 착오 2,708만원), 강남성모병원 1억9,031만5,000원(과잉 1억8,189만원, 착오 842만원) 등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건강보험일산병원은 총9,425만원(과잉 8,992만원, 착오 433만원)을기록해 10위에 올랐다.

의원급에서는 서울의 K 내과의원이 3645만8,000원(과잉1,336만원, 착오 2309만8,000원)을 환수당해 1위에 올랐다.

이어 L내과의원은 3,155만여원(과잉 3,134만원, 착오 20만7,000원)으로 2위에 올랐고 2,431만여원(과잉 2,401만4,000원, 착오28만7,000원)이 조정된 P내과의원이 3위로 뒤를 이었다.

또 다른 P내과의원은 2,343만2,000원(과잉 2,184만2,000원, 허위159만원)으로 4위를 차지했고 S의원은 1,835만원(과잉 1,807만4,000원, 허위 27만7,000원)으로 5위에 랭크됐다.

상위 20개 의원 가운데 내과의원이 11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중 일부는 최근 대학에서 은퇴한 '스타의사'가 운영하는 곳이어서 특히 눈길을 끌었다.

심평원은 식약청장의 허가사항(효능·효과·용법·용량), 복지부 세부사항고시, 심평원이 공개한 심사지침에서 어긋난 처방에 대해 진료비의 일정 부분을 삭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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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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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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