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차이나는 올해 컨퍼런스를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와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2006 바이엘 차이나 컨퍼런스'는 직원들의 업무 성과를 치하 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1600백 명의 전 직원이 참석, 부서별 우수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2007년도 경영전략 및 부서별 업무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 전통 가무를 선보일 환영 디너,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스포츠데이 그리고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출연하는 공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희열 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사장은 " 이번 행사로 인해 직원 스스로가 일에서 보람과 기쁨을 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희열 사장은 또 행사 개최지 선정은 설문을 통한 직원들의 선호 조사로 결정되었는데 , 한국과 홍콩이 막판까지 팽팽히 맞섰던 상황에서 최근 중국 내에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우세했다며 이번 행사를 제주에서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