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보건산업CEO서밋, 이사장 국회의원 이기우)는 오는 24일 '정부의 향후 보건산업 정책방향'을 주제로 11월 정기월례조찬회을 갖는다.
이번 조찬회에는 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 의료산업 선진화의 방안과 한미FTA 진행상황을 중심으로 정부의 보건산업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산업CEO서밋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의 발전과 보건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 7월 창립된 정관계, 산업계CEO들의 네트워크 조직.
송재성 전 복지부 차관,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이 공동회장을 맡고 있으며 장동익 의협회장, 원희목 약사회장, 김조자 간호협회장 등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