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 세이브더칠드런, 한국 SGI는 최근 공동으로 63시티 국제회의장 2층에서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6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희망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삶과 밝은 미래를 찾아주고자 마련했으며, 9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6년 후원의 밤’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빈곤으로부터 고통 받는 지구촌의 어린이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심장병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