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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성평가·진료비 가감지급 법적 맞대응

의협, 의료행위 전문성과 환자 개별성 무시한 행위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12-01 07:42:49
날로 확대되고 있는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진료비 가감지급에 방침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법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맞대응할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의협이 이사회에 제출한 회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의협은 복지부가 약제비 적정성, 주사제 사용, 제왕절개율 평가결과를 공개하고 진료비를 가감 지급키로 한데 대해 근본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의협은 의료행위는 의학적 전문지식에 의해 이루어지는 종합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복지부 등 최근 동향은 의료행위를 개별 사안으로 분리해 적정성평가를 확대·강화하려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협은 적정성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은 이중삭감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공개의 문제점에 대한 유관단체와의 협의를 강화하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적정성평가 및 평가에 따른 가감지급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또 평가결과 공개 등에 따른 회원 피해와 경제적 손실 사례를 수집해 소송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협은 지난 5월 항생제 사용 평가결과 공개와 관련, 소송 제기를 위해 대외법률사무소에 법률자문을 의뢰했었다.

강창원 보험이사는 "적정성평가는 의료행위의 전문성과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개별성을 무시한 일률적인 통계수치일 뿐"이라며 강력 대응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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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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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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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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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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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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