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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초진료 260원 인상...내년 1만 1380원

환산지수 2.3% 인상 62.1원 결정, 재진료는 8140원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2-01 19:13:59
의원급 의료기관의 내년 초진료는 1만 1380원으로 올해보다 260원 인상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내년 환산지수를 올해 60.7원에서 2.3% 인상 62.1원으로 결정함에 따라 의원의 2007년 진료수가는 초진료가 1만 1380원(260원↑)으로, 재진료는 8140원(180원↑)으로 인상이 확정됐다.

수가인상율은 지난해 환산지수 3.5% 인상으로 의원급의 경우 올해 초진료 380원, 재진료 280원 인상된데 비해 크게 감소했다.

병원급 초진료는 병원과 요양병원이 1만 2670원으로 올해 1만 2380원으로 290원 인상됐으며 ▲종합병원이 1만 3810원→1만 4120원 ▲종합전문병원이 1만 5230원→1만 5580원으로 인상됐다.

재진료는 병원·요양병원이 현행 8980원에서 9190원으로 ▲종합병원 1만 410원→1만 650원 ▲종합전문병원이 1만 1830원→1만 2100원으로 소폭 오른다.

인상율이 낮은 만큼 야간가산율 적용시 기본진찰료가 1만 5천원을 넘는 경우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1~3세 미만 초진(1만 5320원)이 유일하다.

한편 초재진료는 기본 진찰료와 외래관리료의 상대가치점수와 환산지수를 곱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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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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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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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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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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