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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만료 약가인하 연간 재정 절감액 363억

복지부, 규제 분석자료....약가재평가 운용 수준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6-12-11 06:36:46
특허만료 오리지날의약품과 제네릭에 대한 약가 인하로 인해 예상되는 연간 절감액은 363억원 수준이다.

복지부가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복제약 진입시 제네릭 64%, 오리지날 80% 약가인하시 1년 절감액을 추정한 결과 최근 3년간 약가재평가를 통한 절감액수(356억)와 비슷했다.

복지부는 이와관련 약제비 적정화 방안 추진상 목표를 포지티브와 특허만료 약가인하 등 규제만으로 달성되는 것은 아니라고 자료를 통해 명시했다. 지속적인 규제와 억제대책의ㅐ 추진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약제비 적정화 방안은 05년도 기준 총진료비 중 약제비 비중 29.2%(72,289억원)을 2010년까지 이를 24% 수준으로 낮추는 것으로 복지부가 제시한 400억원에 못미치는 금액은 절감목표에 크게 부족하다.

자료는 또 특허만료 후 최고가를 받은 제네릭의 점유율이 1년후 91%, 2년후 87.5%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약가가 낮은 제네릭이 전혀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또 신약이 특허만료후 복제약 진입후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고 복제약도 최고가 대비 78.4%로 높은 약가를 유지했다. 상한가 대비 청구가는 99.3% 수준으로 실거래가와 상한가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아울러 보험등재약을 만드는 생산업체의 숫자가 첫 공개됐다. 총 181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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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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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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