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이정균)은 1일 오후 1시 대전 보문산에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근무자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노사화합 및 존중, 자기계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향상, 노사간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신 노사문화를 지향할 것을 결의했다.
이정균 원장은 “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화합은 필수”라며 “내 집 같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결의대회 후 이어진 산행에서 직원들은 서로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한 주 동안 쌓인 피로를 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사화합 결의대회는 노사 화합 및 단합을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