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어린이들의 문예활동 지원을 펼쳐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중국 조선족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설립해 우리동요 보급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유나이티드어린이방송합창단' 창단식을 가졌다.
'유나이티드어린이방송합창단'은 문화예술행사, 사회봉사 활동시 공연을 통해 우리 동요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널리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합창단 지휘는 중국합창지휘자협회 엄광열 지휘자가 맡았으며 중국내 조선족 초등학생 남녀 4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