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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동대문병원, ‘인공관절센터’ 개설
인공관절전치환술 전문센터, 소장에 김영후 교수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3-11-03 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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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동대문병원(병원장 연규월)이 지난 1일 한국인공관절센터를 개설하고 정형외과 김영후교수를 센터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최근 밝혔다.
병원측은 한국인공관절센터가 인공관절전치환술 전문센터로 양쪽의 고관절 또는 슬관절 수술부위를 동시에 시술하는 선진국형 시술방법을 채택해 입원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에 대하여도 치료 후 수술적 가료가 가능하다.
한국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임명된 김영후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메사츄세스 종합병원에서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연구했으며 남가주대학 정형외과에서 강사를 텍사스 Tech대학과 콜로라도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지낸바 있다.
또한 같은날 부소장으로 임명된 김준식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우리 병원 진료원장과 안세병원 정형외과 과장 겸 척추클리닉 센터소장을 역임했으며 혜민병원 부원장을 지낸 바 있다.
병원측은 한국인공관절센터가 인공관절전치환술 전문센터로 양쪽의 고관절 또는 슬관절 수술부위를 동시에 시술하는 선진국형 시술방법을 채택해 입원기간을 단축하고 조기에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케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에 대하여도 치료 후 수술적 가료가 가능하다.
한국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임명된 김영후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메사츄세스 종합병원에서 인공고관절 및 슬관절 전치환술을 연구했으며 남가주대학 정형외과에서 강사를 텍사스 Tech대학과 콜로라도 의과대학에서 교수를 지낸바 있다.
또한 같은날 부소장으로 임명된 김준식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우리 병원 진료원장과 안세병원 정형외과 과장 겸 척추클리닉 센터소장을 역임했으며 혜민병원 부원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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