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오는 19일 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과 경영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심평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재단에 기탁하는 사회공헌 행사. 심평원이 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는 본원 및 7개 지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다만 운용시간은 각 지원의 여건에 따라 다소 유연하게 진행된다.
심평원은 "지역주민과 심평원 직원들이 나눔과 순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체험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