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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진료비 환급·임의비급여 공동 대응
의협·병협 등 TF 발족.."심사기준 합리적 개편방안 모색"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6-12-19 12: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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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과 병협을 포함한 의료단체들이 백혈병 환자들의 진료비 환급사태를 포함한 임의비급여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키로 합의했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과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김부성 회장, 국립대병원장회 성상철(위임) 회장, 사립대병원장협의회 박창일 회장 등은 19일 오전 긴급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의료단체 대표들은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가 의료계 전체의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대응전선을 펴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하기로 했다.
의료계 공동TF는 병협과 의협의 법제 및 보험 임원, 사립대․국립대병원, 의대교수협의회 대표 등 모두 9명의 위원이 참여해 의료현실을 반영한 진료비 심사기준의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의료계 공동TF는 언론 홍보를 강화해 백혈병환우회의 진료비과다청구 폭로사태로 인해 도마 위에 오른 임의비급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잘못된 심사기준에 대한 법적대응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과 의사협회 장동익 회장, 사립대의료원장협의회 김부성 회장, 국립대병원장회 성상철(위임) 회장, 사립대병원장협의회 박창일 회장 등은 19일 오전 긴급 모임을 가졌다.
이날 의료단체 대표들은 백혈병 진료비 환수사태가 의료계 전체의 문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공동 대응전선을 펴기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발족하기로 했다.
의료계 공동TF는 병협과 의협의 법제 및 보험 임원, 사립대․국립대병원, 의대교수협의회 대표 등 모두 9명의 위원이 참여해 의료현실을 반영한 진료비 심사기준의 합리적인 개편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의료계 공동TF는 언론 홍보를 강화해 백혈병환우회의 진료비과다청구 폭로사태로 인해 도마 위에 오른 임의비급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잘못된 심사기준에 대한 법적대응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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