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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회장 "국세청 세무조사땐 과세불복"

의료단체 대응체계 마련...거부 확인서는 최후의 보루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6-12-22 12:16:27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21일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과 관련, 환자진료정보 공개 거부 확인서는 의료계 최후의 보루"라며 회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이날 메디칼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환자진료정보 공개 거부 확인서가 국세청에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연말정산 자료의 절반 가량이 엉터리로 나타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 국세청이 흔들리고 있다"며 "소득공제는 이미 끝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 회장은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의 본래 의도는 등 간소화 본래 의도는 치과와 한의사의 노출이었지만, 의외로 의협이 세게 나오자 국세청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세청이 자료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세무조사 가능성을 시사한데 대해 장 회장은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보건의료 단체가 공동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며 "1월부터 5월 사이에 이루어지는 세무조사에 대해 신고체제를 가동하고 즉시 과세불복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치과의사협회 안성모 회장 등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환자진료정보 공개 거부 확인서와 세무조사 공동대응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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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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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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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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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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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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