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청년의사회(회장 임지혁)가 활발한 지역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원구 청년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중계마을 복지관과 노인정에 각각 50만원의 후원금과 쌀 40Kg, 라면 10박스를 전달한데 이어 5일에는 페렴구균백신 무료접종 사업을 벌였다.
특히 무료접종에는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18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노원구 청년의사회 장현재 명예회장(서울시의사회 총무이사)은 “의료봉사 활동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기부문화도 지속적으로 함께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