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최근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과 ‘진료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석현 원장은 협약식에서 “의료환경과 의사 활동영역이 어려워질수록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관계를 넓혀 보다 조직적으로 도움을 줘야 한다”면서 “그것이 환자에게도 병원에게도 더 큰 이익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로요양병원 하명진 원장은 “동국대 일산병원은 진료, 의료장비 부분에서 지역 병․의원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든든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이 일산복음병원, 자유로요양병원과 협력관계를 맺음에 따라 전체 협력병원은 현재까지 45개 병의원과 손을 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