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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월평균 52곳 순증, 서울·경기지역 집중

심평원 요양기관 현황..과목별 내과→정형→안과 순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1-16 12:00:45
지난해 월 평균 52개 의원이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에서, 과목별로는 내과, 정형외과, 안과에서 의원수가 가장 많이 늘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 '의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2006년 11월말 현재 전년말 대비 2.28% 늘어난 2만5740개소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순증한 의원 수는 총 574개소로, 월 평균으로 환산해보면 한달에 52.18곳씩 늘어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에서 기관 수가 크게 늘었다.

이들 지역에서 순증한 의원수는 총 361개소(서울 177곳, 경기 184곳)로 전체 증가분의 59%를 차지했다. 서울의 의원 수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6522개소, 경기는 5131개소다.

이 밖에 △대구에서 38개소(11월말 현재 1404곳) △부산 33개소(2087곳)△경남 32개소(1406곳) △대전 24개소(961곳) △경북 22개소(1131곳) △인천 20개소(1262곳) △충남 19개소(952곳) △전북 15개소(1027곳) △충북 13개소(757곳) △전남·제주 6개소(867곳/296곳)가 각각 늘었다.

반면 강원과 울산에서는 의원 수가 각각 18개소(637곳), 3개소(500곳)가 줄어들었다.

과목별로는 내과가 99개소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정형외과가 62개소, 안과 58개소, 이비인후과가 57개소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피부과는 39개소 마취통증의학과 37개소, 성형외과 34개소, 정신과 23개소, 비뇨기과 20개소, 가정의학과 12개소, 재활의학과 8개소, 병리과는 5개소가 늘었다.

반면 산부인과는 1월~11월 사이 79개소나 줄어들었으며, 소아과(9개소), 외과(8개소), 진단방사선과(2개소), 진단검사의학과(1개소) 등도 기관 수가 줄었다.

한편 지난해 11월말 현재 표시과목별 의원 현황은 △내과 3590개소 △소아과 2203개소 △이비인후과 1793개소 △산부인과는 1828개소 △정형외과 1753개소 △안과 1216개소 △외과 1064개소 등이다.

또 △비뇨기과는 925개소 △피부과 835개소 △가정의학과 761개소 △정신과 683개소 △성형외과 605개소 △마취통증의학과 561개소 △신경외과 364개소 △재활의학과 272개소 △진단방사선과 238개소 △신경과 132개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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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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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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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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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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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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