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황금의 10분’이라 불리는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29일 신설되는 KBS 2TV ‘비타민’(일요일 오후 10시)에서는 응급실의 초기대처를 다뤄 응급상황 대처법과 함께 응급상황에서 걸릴 수 있는 질병이나 질환의 정보를 제공한다.
남녀 출연자가 매주 다양한 건강 테마를 선택해 직접 체험으로 처방전을 제시하는 코너와 장수 노인의 식생활 등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며, 진행은 아나운서 정은아와 탤런트 윤다훈이 맡는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건강과 행복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