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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AMP 대상

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수여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01-29 17:28:52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이 심장병 환자를 위한 의료봉사와 의술발전, 청소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대 경영대 동창회로부터 AMP 대상을 수상한다.

서울대 경영대 동창회은 29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심장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자는 일념으로 국내 유일의 심장·혈관 전문병원을 설립해 심장수술의 역사를 한 단계 앞당겼을 뿐 아니라, 어려운 환자에게도 인술을 전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AMP 대상은 서울대 경영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창회가 졸업생 중에서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국가와 경제·사회 발전 등 각 분야에서 기여도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2월 6일 오후 6시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박영관 이사장은 지난 82년 심장병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을 설립, 현재 개원 25주년에 이르기까지 심장병 환자 2만2687명을 수술했고, 그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심장병 환자 9300여명에게는 지원단체와 함께 수술비를 후원해 왔다.

세종병원은 현재도 국내외 의료취약지역 주민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심장병 무료 순회 진료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특히 1989년 중국교포 강수월 어린이를 시작으로 2006년 12월에는 해외심장병어린이 무료 수술사업 수혜자가 300명을 넘어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민간외교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983년부터 뽀빠이 이상룡 씨가 운영하던 한국어린이보호재단에서 함께 일을 하면서 1995년에는 재단을 맡아 이를 Save the Children으로 이름을 바꿔 이사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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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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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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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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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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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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