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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갱신제 수용, 전문성 강화 취지"

전의련, 추가성명 통해 논란 수습...해명 나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2-04 23:42:37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전의련)이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면허갱신제를 적극 받아들이자고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논란이 불거지자 4일 추가성명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전의련의 성명이 보도된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현 의대생과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들 사이에는 입장의 차이를 드러내며 선후배간에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듯 했다.

전의련 측은 자신들의 성명에 분명 오해가 있다고 판단, 추가 성명을 통해 "면허갱신제라는 용어가 문제가 된다면 꼭 그 단어를 고집하지 않겠다"며 "다만 면허갱신제와 보수교육강화는 기존 시행해 왔던 보수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전의련은 의사의 보수교육은 강화돼야 하고 그 주체는 정부가 아닌 의료계가 돼야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현행 보수교육으로는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발전하는 의학수준에 맞춘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의사보수교육을 강화해 기준에 이르지 못하거나 의료윤리적으로 옳지 않은 일이 발생할 경우 그에 대한 대처 및 처분은 의료계 내에서 이뤄져야한다며 자기정화권을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전문직으로서 실력의 제고와 윤리의 함양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전의련은 정부의 의료법 개악안을 반대한다며 입장을 밝히고 국민건강을 최우선시하는 참다운 의료실현을 위한 대체입법 추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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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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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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