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정책학회(회장 조형원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교수)와 한양대 안전법센터(센터장 조태제 한양법대 교수)는 최근 ‘현대사회와 식품안전법’을 주제로 제2회 공동학술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 1부는 ‘건강에 대한 기본권의 헌법상 근거와 위헌심사의 기준’을 주제로 전남법대 정문식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남복현 호원대 법경찰학부 교수가 지정토론을 벌였다.
또 ‘식품안전을 위한 행정조직법의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양대 법학연구소 권배근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길준규 호남대 법대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했다.
이어 2부에서는 조형원 교수가 ‘보건의료의 위기관리’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강릉대 법대 이호용 교수가 지정토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