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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형 내시경 특허 빠르게 늘고있다

특허청, 최근 8년간 92건...매년 증가 추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2-26 08:10:36
소위 먹는 내시경으로 알려진 캡슐형 내시경의 특허 출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최근 캡슐형 내시경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 출원은 최근 8년간(2000년~2007년) 92건이 이르고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기술별로는 캡슐내시경 구동기술 및 이미지 촬상기술이 각각 19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마이크로로봇 13건 ▲위치제어 11건 ▲인체통신 9건 ▲ 전원 관련기술 6건 ▲광학 시스템 5건 ▲원격진단 시스템 3건 ▲조직채취기술 3건 ▲캡슐회수 기술 2건 ▲캡슐내시경 표면처리 기술 2건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국가별 출원 동향을 보면 일본이 20건, 이스라엘이 10건을 출원했고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출원이 급증해 총 60건에 이른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국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일본의 올림푸스 가부시키 가이샤, 이스라엘의 기븐 이미징 리미티드 순으로 이들의 출원건수가 전체 출원건수의 약 60%를 차지했다.

특허청 컴퓨터심사팀 김성배 팀장은 "최근에 순수 국내 기술로 캡슐형 내시경이 개발돼 사업화가 추진중인 등 활발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반도체 기술, 통신기술, 영상기술과 접목해 초소형화 및 고선명 영상신호처리 기술에서의 꾸준한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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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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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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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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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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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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