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개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국회 공청회가 열린다.
신상진(한나라당, 환경노동위원회) 의원은 8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재난의료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국가재난응급의료체계 구축방안(서울대병원 서길준 교수) △재난의료대응팀의 필요성 및 문제점(울산의대 홍은석 교수) △국내 재난준비사항(서울아산병원 임경수 교수) △외국의 재난대비 실태(한상섬심병원 왕순주 교수) 등의 주제발제가 있을 예정.
토론자로는 중앙응급의료센터 김경환 관리팀장, 공주대학교 김진회 교수, 춘천성심병원 안무업 교수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