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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장 3파전...강재규·진수일 ‘접전’

복지부, 오늘 비공개 면접 실시..이달말 최종 결정 예정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3-07 12:03:22
공개모집으로 파장이 일고 있는 국립의료원장 인사가 비공개속에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와 국립의료원에 따르면, 7일(오늘) 오전 9시 30분 복지부에서 국립의료원장직에 응모한 3명의 인사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메디칼타임즈의 취재결과, 복지부의 2차 공모를 통해 접수된 인물은 진수일 전 서울의료원장(63), 강재규 현 국립의료원장(51), 서호석 국립의료원 한방내과장(41)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연령순)

먼저, 진수일 전 서울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나와 원자력병원장, 서울의료원장 등을 역임해 대형병원에서 중소병원까지 경영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이다.

강재규 현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 후 국립의료원 신경외과 과장에 이어 곧바로 원장직에 발탁돼 패기와 열정을 기반으로 2년간 의료원의 새로운 변화를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호석 한방내과장은 대구한의대를 졸업 후 한의학 박사와 보건학 박사를 취득한 젊은 인물로 원내에서는 독특한 사고와 철학을 지닌 ‘돈키호테’적 한의사로 알려져 있다.

이들 중 복지부가 추진중인 국립의료원 법인화 등 독자생존을 위한 기관장으로는 강재규 현 원장과 진수일 전 서울의료원장 등이 근접한 인물로 점쳐지고 있으나 인사위원회의 결정은 아직 미지수인 상황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면접결과를 토대로 1·2순위를 장관에게 보고하고 이를 중앙인사위원회에 제출하게 될 것”이라며 “고위공무원 임용절차에 따라 2~3주의 신원조회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빨라야 이달말경 최종인사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립의료원은 이번 공모 인물들을 두고 강재규 원장의 재임용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최종결과보다 2차까지 가는 재공모로 야기된 흠집난 리더십을 어떻게 극복할 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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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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