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회장 정복희)는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인지원(지원장 전유영과)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복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마다 어려워지는 현 의료환경에서 심평원이 적정성을 제고하여 주고 공정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유영 지원장은 여기에 대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사들의 고언을 들어 한치의 불편함과 편협함 없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사회측에서는 최규돈 명예회장, 양염승 부회장, 황보경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고 심평원에서는 전유영 지원장을 비롯하여 이형석 지역심사위원장, 강정숙 심사부장 등 7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