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13일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병원은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진료활동을 위한 상호협력과 학술교류, 의학적 지식의 교류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 신영민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환자연계 진료서비스에 상호 적극 협력해 서울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은 2006년 5월 개원이후 경희의료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한양대구리병원 등 서울시내 주요 대학병원들과도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