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은 최근 원내 연구관 2층 강의실에서 '직원 QI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CP(Clinical Pathway)의 개발과 적용’을 주제로 각 부서별 CP개발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CP는 치료과정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것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환자의 알 권리 충족과 자가 관리 측면에도 큰 도움을 준다.
천안병원 관계자는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CP 개발을 QI 활동의 핵심주제로 정하고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