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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의료법 폐기 촉구 결의문 채택
18일 정기대의원총회 직후 결의...졸속 의료법 지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07-03-19 12: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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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18일 정기대의원총회를 마무리하고 '국민건강 위협하고 보건의료인 기만하는 의료법 개악 전면 폐기하라'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보건의료단체의 엄중한 요구를 묵살한 채 의료법 개정을 계속 강행한다면 한의계는 총궐기는 물론 면허증반납, 전면파업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전면 철폐가 될 때까지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 결의문에 따르면 대의원총회는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인을 경악하게 하는 추악한 자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복지부가 의료체계의 근간을 붕괴시키는 개악 중의 개악을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온 국민과 함께 개악 저지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불법무면허의료 행위를 부추기고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대변하는 망언을 자행하고 엄벌에 처해야 할 범죄행위를 단속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가 명백하고 지적했다.
또 보건의료단체의 엄중한 요구를 묵살한 채 의료법 개정을 계속 강행한다면 한의계는 총궐기는 물론 면허증반납, 전면파업 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전면 철폐가 될 때까지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 결의문에 따르면 대의원총회는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보건의료인을 경악하게 하는 추악한 자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복지부가 의료체계의 근간을 붕괴시키는 개악 중의 개악을 강행하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며 온 국민과 함께 개악 저지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불법무면허의료 행위를 부추기고 이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대변하는 망언을 자행하고 엄벌에 처해야 할 범죄행위를 단속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가 명백하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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