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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계연학술상 조남훈 교수 수상

우수업적교수상 시상..최우수 임상교수 최재영·노성훈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07-03-26 23:25:44
올해 연세대 의대 최우수 연구업적교수는 조남훈(사진) 교수가, 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임상교수에는 의대 최재영 교수, 노성훈 교수가 선정됐다.

연세의대(학장 서일)는 최근 연구와 임상활동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교수에게 수여하는 2006학년도 우수업적교수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의 최우수 연구업적 부문상인 계연학술상은 조남훈 교수(병리학)가 선정되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연구업적부문 시상은 SCI 또는 SCI-E 등재 잡지를 대상으로 임팩트 지수(IF: Impact Factor)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며 조남훈 교수는 ‘JOURNAL OF PROTEOME RESEARCH’ (IF: 6.901)에 게재되는 등 총 8편의 논문이 유명저널이 게재되었으며, IF 합산지수는 27.052를 나타냈다.

계연학술상은 계연(溪硯) 최인준 명예교수가 지난 2001년에 기부한 1억원의 기금으로 제정한 학술상으로 연구부문 최우수 교수에게 시상하고 있다.

또 올해 처음 신설된 젊은 연구자상은 당해연도 12월 31일 기준 만 40세 미만의 교원중 연구업적이 우수한 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백용한 교수(내과학)가 수상했다.

연구비 최다수주상에는 교내외 연구비를 합산해 가장 많은 연구비를 수주한 교수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환경부에서 ‘위해성평가 실시(납,수은,카드뮴) 및 위해관리대책 수립방안마련’ 과제로 4억 9000여만원 수주를 비롯해 총 13억원의 연구비를 수주한 신동천 교수(예방의학)가 받았다.

의대 영문학술지인 YMJ 우수논문상에는 충남의대 강대영교수, YMJ 공로상은 정윤섭 연세 의대 명예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교육부문 시상에서 1학년 강의부문 우수상은 이봉기(미생물학)·박경아(해부학)·김현창(예방의학)교수가, 2학년 강의부문 우수상은 정준원(내과학)·이유미(〃)·박인철(응급의학)교수가 각각 받았다.

1학년 교과목 운영부문 우수상은 순환계통 책임교수인 안덕선 교수가, 2학년 교과목 운영부문 우수상은 응급/중환자의학 책임교수인 고신옥 교수가 받았다. 또 3·4학년 임상실습 부문에서는 이 철(소아과학)·김승호(응급의학) 주임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임상분야에서 높은 실적을 쌓은 교수진에게 수여하는 세브란스병원 최우수 임상교수상은 내과계에선 최재영 교수(소아심장과)가, 외과계에선 노성훈 교수(외과)가 각각 수상했다.

또 천재희(소화기내과)·박병우(외과)교수가 우수상을, 정보영(심장내과)·유경종(심장혈관외과)가 각각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 우수 임상교수상 시상은 진료수입, 신환초진율, 미비기록정리률, 교육참여도, 친절추천 등의 지표를 통해 평가하였으며, 진료성과와 함께 병원 정책참여 및 고객만족도 향상 등을 종합 평가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은 현재 심사중이며, 오는 2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영동 전체교수회의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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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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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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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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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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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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