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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입, 부대비용 빼면 월 600~800만원

의협, 공단 연평균 진료비 보도자료 '여론호도' 지적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4-09 14:58:14
건강보험공단의 의원 진료비 자료가 의사들이 엄청난 돈을 벌고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건강보험공단이 '2006년 의원급의 진료실적 분석'자료를 통해 동네의원 연평균 진료비가 3억 289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한데 대해 "이는 동네의원의 순수익이 아니라 의료기관별 총매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간호사․의료기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인건비를 비롯하여 건물 임대료․장비 리스료 등 의료기관 관리운영비를 뺀 순소득이나 순이익 개념이 아닌데도 공단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협은 그러면서 의사의 수입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각종 부대비용을 제외할 경우 월 600~800만원선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단 자료에서 동네의원의 총매출액이 치과와 한의원의 총매출액에 비해 차이가 나는 것은 동네의원 대부분의 진료행위가 보험에 적용되는 것에 기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선 개원의들도 공단에서 의사 1인당 순수입을 발표하지 않고 총진료비를 마치 수입인 것처럼 발표하면서 의사들을 돈 많이 버는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자료를 통해 동네의원 진료비 분석결과 연평균 3억 289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45세 개원의가 3억 4,844만원으로 정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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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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