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외과는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제1차 최소침습수술센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병원은 “최근 수술기법은 과거의 전형적인 수술방법에서 벗어나 최소침습수술로 가는 경향이 확립되었는데 이는 환자의 면역력의 저하를 피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빠른 회복과 좋은 미용적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화순병원은 1년 전 여러 과가 망라되는 최소침습수술센타(MIS)를 개소해 상당한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은 20일 심포지엄에 국제적으로 저명한 연자와 국내연자들을 초빙해 MIS 수술의 추세와 미래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