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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보육사업 이관 준비 추진
보육 홍보 리플렛 제작 … 국회통과 기대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03-11-20 09: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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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보육 홍보 리플렛을 제작하는 등 영유아보육사업의 여성부 이관 준비 사전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부(장관 지은희)는 보육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렛 ‘보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가꾸는 일입니다’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리플렛은 우리의 보육현실과 보육비젼, 달라지는 보육정책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모든 아동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락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동·부모·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을 추구한다는 여성부의 보육사업 추진 이념이 담겨있다.
여성부는 이번에 발간된 홍보책자 2천부를 국회와 각 보육관련 시설에 배포하고, 여성부 보육업무 이관에 따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영유아보육사업 여성부 이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이관이 진행된다.
여성부는 현재 비공식적 기구로 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이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부(장관 지은희)는 보육을 국가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홍보 리플렛 ‘보육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행복을 가꾸는 일입니다’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홍보 리플렛은 우리의 보육현실과 보육비젼, 달라지는 보육정책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모든 아동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안락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동·부모·가족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을 추구한다는 여성부의 보육사업 추진 이념이 담겨있다.
여성부는 이번에 발간된 홍보책자 2천부를 국회와 각 보육관련 시설에 배포하고, 여성부 보육업무 이관에 따른 성원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영유아보육사업 여성부 이관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빠르면 내년 1월부터 이관이 진행된다.
여성부는 현재 비공식적 기구로 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이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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