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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지급예정일, 문자로 확인하세요"

공단, 15일부터 요양기관에 무료 문자서비스 제공


고신정 기자
기사입력: 2007-05-11 06:00:29
"5월 15일 청구하신 접수번호 0000000 진료비는 6월 10일 지급됩니다"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예정일을 앞으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오는 15일부터 요양기관 대표자 휴대전화로 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일자를 안내하는 문자서비스(SMS)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진료비 지급예정일은 공단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서만 확인가능해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

실제 공단에 걸려오는 요양기관들의 문의전화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도 진료비 지급일자를 확인하는 내용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내역을 제공하고 있지만, 상당수 요양기관들이 전화로 이를 문의해 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에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이용, 진료비 지급일자를 안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료비 지급일자 문자서비스는 공단에 서비스를 신청한 요양기관에 한해 제공된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오는 11일부터 공단 전국지사를 통해 문자서비스 제공신청을 받기로 했다.

문자서비스를 받고하는 기관은 전국 지사에 비치된 신청서식을 직접수령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정보공개실→서식자료실→보험급여)를 통해 서식을 다운받은 뒤, 각 지사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문자서비스 제공과 관련된 제반 비용은 전액 공단이 부담하며, 요양기관의 별도 부담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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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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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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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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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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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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