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최근 관악구민체육센터 축구경기장에서 제1회 동작구 유관기관 직원축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보라매병원을 포함하여 동작구청, 기상청,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동작구시설관리공단 등 동작구 내 6개 관공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체력단련과 친선 우호관계를 다졌다.
이번 축구대회는 6개팀이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 형식으로 승패와 관련없이 경기를 가졌으며 관공서별 선수들을 모아 올스타전으로 첫 축구대회를 마감했다.
정희원 원장은 "보라매병원을 포함하여 동작구에 위치한 관공서 직원들이 처음으로 축구라는 매개체로 한데 모여 체력과 친선을 다지게 된데 대하여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선체육대회가 더 활성화 되어 튼튼한 체력을 바탕으로 봉사정신을 더욱 발휘하는 시민의 공복들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