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기쁨, 행복한 마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은 18일 서초동 본사 및 아름다운 가게(이사장 이해동) 전국 6개점에서 나눔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심평원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임·직원들로부터 모은 6천500여점의 물건이 판매, 전시됐다.
이동범 상임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전달되는 소망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해 5월 아름다운 가게와의 협약을 통해 연 2회 나눔마당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심평원은 앞서 열린 2번의 행사을 통해 15만여점을 물품을 판매, 2590원의 성금을 아름다운 가게측에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