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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전공의 임금, 최대 2천만원 차이"

대전협, 급여 적정화 방안 촉구..."상대적 박탈감 심각"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5-22 12:15:06
기초의학 전공의들의 임금이 대학별로 최대 2천만원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전공의들간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최근 예방의학과를 중심으로 각 대학별 임금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차이가 드러났다며 병협 등 관계기관의 시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22일 대전협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A국립의대의 경우 연 2200만원의 연봉과 대학원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부산 A대 예방의학과 전공의들은 불과 1300만원 정도의 연봉에 대학원 학비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국립과 사립, 또는 사립의대간의 규모나 재정상태 등에 따라 전공의 연봉이 크게 차이나고 있어 일부 전공의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대전협의 설명이다.

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기초학문은 응용학문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에 아낌없는 지원과 그에 상응한 대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하지만 대전협의 조사결과 각 대학마다 최대 연봉이 20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고 있었으며 복지나 교육혜택에서도 편차가 심한 상황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상황속에서 일부 전공의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학문에 매진할 수 없게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기초의학의 붕괴는 국민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이기에 조속한 시정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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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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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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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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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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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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