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유전질환전문센터(센터장 김현주)는 최근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8회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한의학유전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는 ‘희귀질환 연구 활성화 방안’과 ‘희귀질환 진단과 유전자검사’를 주제로 심도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열린 한국희귀질환연맹 정기총회 및 사랑의 릴레이 시상식에서는 기업은행 전승국 상임이사,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유경탁 PD, 수원남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 조소현 가족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