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최근 모범직원 22명을 대상으로 '2007 해외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범직원들의 직무수행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선진 병원의 경영과 진료, 고객서비스 등 앞으로의 직무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기간 동안 참관한 병원은 라스베가스 Sunrise Children's 병원, 샌프란시스코 Lucile Packard Children's 병원, LA Angeles Good Samaritan 병원 등 3곳으로 직원들은 이들 병원의 선진 진료프로세스와 우수 병원시설 등을 벤치마킹했다.
이와 관련 목정은 원장은 "해외연수 견학에서 얻은 전문지식을 잘 활용해 제일병원이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창조적이고 능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일병원은 '새희망 2013 마스터플랜'의 성공적인 완성과 선진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우수직원을 선발 지속적으로 해외단기연수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