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행사 주제는 ‘정’으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응모을 받을 예정이다.
효성병원측은 “같이 즐기며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딸같은 며느리, 친정 엄마같은 시어머니의 행복한 모습들을 사진 속에 담아 보려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고 언급했다.
심사기간 동안에는 웹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클릭하여 투표할 수 있는 On-Line 투표와 현장에서 스티커로 부착하는 Off-Line 심사를 거치고 여기에 On, Off-Line 최다 득표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해 최종 심사하게 된다.
효성병원은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매개체가 시어머니 ․ 며느리로 그만큼‘여성’의 위치가 중요시 되고 있다"며 "고부간의 행복을 모토로 할 수 있는 사진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