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영등포지사(지사장 이성수)는 여의도중앙의원(대표 권오중)과 저소득층 건보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중앙의원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건강보험료 월1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중 65세이상 노인의 보험료를 2007년 6월부터 월 10만원씩 지원하게 된다.
권오중 박사는 "나이 드시고 경제적인 이유로 건강보험료를 부담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영등포지사는 수혜자 폭을 더욱 넓히기 위하여 동 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선정해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