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아주대병원, 심도자검사 2만명 '돌파'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07-06-03 21:50:02
아주대병원의 심도자 검사 환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순환기내과에 따르면, 지난 2003년 7월 개원 9년 만에 심도자 검사 환자 수 1만명을 돌파한 이후 4년만인 지난 2007년 5월 심도자 검사 환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심도자 검사 환자 2만명이 받은 검사 총 31,915여 건을 살펴보면, ▲ 관상동맥조영술 18,000여건 ▲ 관상동맥협착 스텐트 및 풍선 확장술 6,500여건 ▲ 관상동맥질환 혈류 및 압력측정검사 1,800여건 ▲ 관상동맥질환 및 혈관내 초음파검사 2,200여건 ▲ 관상동맥재협착 방사선치료 60여건 ▲ 말초혈관 스텐트 및 풍선 확장 성형술 255여건 ▲ 판막협착증 풍선확장성형술 150여건 ▲ 부정맥 전기생리학검사 500여건 ▲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 450여건 ▲ 영구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300여건 ▲ 일시적 인공심박동기 시술 700여건 ▲ 기타 1,000여건 등이다.

순환기내과는 1995년부터 2003년까지 9년 동안 심도자 검사 환자 수 1만 명을 시행하여 개원 후 단기간 내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심장혈관센터’로 자리매김을 했다.

이와 관련 아주대병원측은 "4년 만에 환자 1만 명을 추가하여 심도자 검사 환자 2만 명을 넘기는 성과를 이뤘다"며 "매년 2500명의 환자에게 약 3854여건의 검사를 수행한 것은 국외 유수한 기관에 비해서도 탁월한 성과"라고 언급했다.

현재 순환기내과는 첨단 심혈관조영촬영기 1대를 더 도입해 총 3대의 ‘심혈관조영촬영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맥 및 말초혈관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