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의료계 처음으로 최고의 간호사를 뽑는 'Nursing Queen' 제도를 실시한다.
'Nursing Queen'은 간호사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고 여러 부문에 탁월한 간호실력을 인정받는 간호사를 매월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원내 간호사를 대상으로 친절, 미소, 업무능력, 리더십, 솔선수범, 직원화합, 환자콜 최다수행, 용모단정 등 총 8개 부문의 최고 간호사를 선발하고 명예의 배지를 달았다.
보라매병원측은 "이번 Nursing Queen 제도를 통해 한층 더 차원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보건의료증진에 더욱 기여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