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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덕 대행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 호소

각 후보진영에 "모든 고발사건 자진취하" 제안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7-06-22 15:25:15
김성덕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무대행은 22일 보궐선거와 관련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내어 "투표 마감 시한이 4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아직 투표하지 않은 회원들은 꼭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김 대행은 "모든 현안 해결은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행동"이라고 밝혔다.

김 대행은 "누구를 지지하던 투표에 참여하는 그 차제가 나와 나의 동료, 의사협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고 증거"라며 "본인이 투표에 참여했다면 옆에 있는 동료에게 '투표는 하셨느냐'고 여쭈어 보고 만약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투표참여를 통해 의사 동료들을 사랑해달라'고 말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또 "이번 선거에서 선거과열로 인해 고발 및 비난의 글이 적지 않게 발생해 심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의협 권한대행으로서 선거와 관련해 발생된 모든 고발사건을 자진 취하해주시길 모든 후보 진영에 제안하는바"라고 했다.

김 대행은 "상호 비방에 대해 서로에게 용서와 화해의 글로 서로 서로를 위로해주고 우리 모두 하나로 부둥켜안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의협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이 21일 현재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지난 34대 회장 선거 투표율보다 낮을 것으로 우려하고 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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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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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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