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원장 유명철) 중풍·뇌질환센터는 병원 개원1주년을 기념해 23일 뇌졸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동서신의학병원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심포지엄을 열며 일본 나라대 신경외과과장 사카키 교수와 토야마대 신경외과과장인 엔도 교수 등 국내외 저명 연자를 초청해 뇌졸중의 기초 연구, 최신 진단과 치료, 임상연구 등 최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중풍․뇌질환센터 김국기 교수는 “양·한방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 성과를 나누고, 더욱더 교육, 진료, 연구에 정진하는 센터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뇌졸중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밝혔다.
문의:중풍뇌질환센터 02-440-7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