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은 최근 소화성 궤양치료제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회사측이 취득한 특허는 소화성 궤양치료를 가지는 레바미피드를 온화한 반응조건하에서 안전하면서도 간결한 공정으로 고수율, 고순도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위점막 병변을 치료해주는 레바미피드는 기존의 방어인자 증강제와 달리 위염, 위궤양의 염증반응을 직접적으로 차단하는 작용을 지닌디고 말했다.
현재 ‘레바미드정’이란 제품명으로 발매중이며 국내 다수 제약사들의 수탁생산을 하고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