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이동응급의료체험관의 심볼마크와 캐릭터 등 디자인을 공모한다.
이동응급의료 체험관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이동해 생활응급 처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용 차량.
인천시는 인천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응급의료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부각시켜줄 수 있는 디자인을 오는 7일까지 접수받는다.
시에 따르면 응모는 누구나 할수 있으며 작품규격은 국반절 크기(636mm✕469mm)로 폼보드 또는 우드락에 부착하여 컴퓨터 작업 제작물과 함께 제출하면 되는데 별도 출품료는 없다.
시상은 최우수작(1점) 인천시장 표창 및 상금 200만원, 우수작(1점) 인천응급 의료정보센터장 표창 및 상금 100만원,·가작(2점) 상금 각20만원을 수여한다.
발표는 오는 13일 인천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통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