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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약 생산액 플라빅스-박카스 순

제약협 집계, 오츠카 아빌리파이정 최대성장


주경준 기자
기사입력: 2007-06-28 19:35:04
플라빅스가 지난해 가장 많은 완제약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다음이 박카스, 노바스크 순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28일 공개한 ‘2006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플라빅스(75mg)는 64.83% 성장한 1819억원으로 05년 3위에서 지난해 1위로 등극했다.

박카스는 2년 연속 2위에 자리했다. 생산액은 6.7% 증가한 1240억원, 다음으로는 화이자의 노바스크정으로 44.96% 감소한 955억원을 생산해 1위에서 3위로 순위바꿈했다.

국내 생산에 두각을 나타내는 제약사는 한국오츠카제약로 정신신경용제 아빌리파이정15mg과 아빌리파이정10mg은 각각 578억원과 517억원을 생산하여 5위와 8위에 랭크됐다. 한국오츠가제약은 이밖에 소화성궤양용제 무스코타정(35위)과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인 프레탈정(50위)을 100대 품목에 올렸다. 한국쉐링의 조영제 울트라비스트300은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이외 동아제약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정은 219% 증가한 518억원으로 66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9위는 한미약품의 기타순환계용약 아모디핀정이, 10위는 LG생명과학의 혈관확장제 자니딥정이 차지했다.

100대 품목 중 전문의약품은 70개였고 나머지 30개는 일반의약품이었다. 2005년에는 전문의약품 74개, 일반의약품 2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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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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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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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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