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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함께 걸어요 성료"

27일, 1천여명 참석, 자선의 뜻 기려


박진규 기자
기사입력: 2003-12-02 11:53:51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와 근육병자원봉사자회가 주최한 근육병 요양소 건립을 위한 자선의 밤 "제19회 함께 걸어요"가 지난 11월27일 서울 하얏트그랜드 호텔에서 내외귀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김우식 총장, 강진경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승호 연세의대 총동창회장, 김세종 연세의대 학장, 김성규 세브란스병원장, 김광문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등 연세대학교 주요 보직자와 김충한 한국근육병재단 이사장, 김성례 근육병자원봉사자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회 회원, 주한 노르웨이, 아일랜드 등 각국의 외교사절단을 위시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를 빛내 주었다.

인기MC 김제동씨와 KBS 황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는 이문세, 박상원, 노영심, 보아, 장나라, 성시경, 태진아, 윤도현 등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열띤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모인 행사 수익금은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클리닉에 등록되어 체계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 1,400여명 환우들의 호흡기, 휠체어 등 치료보조기구 구입 및 근육병재활요양소 건립기금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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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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