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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해외 마케팅 "렛츠 파티"

해외 학회 참가, 현지 문화 '파티'로 제품홍보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3-12-02 14:48:33
의료영상 전문기업 ㈜인피니트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이선주 www.infinitt.com)는 최근 'RSNA 2003'에 참가, 파티<사진> 등 이벤트를 통해 자사제품을 널리 홍보,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RNSA'는 북미 방사선의학회로 오는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명 학회.

인피니트에 따르면 최근 RNSA에 참가, 제품전시와 함께 시카고 현지 천체 박물관에서 국내외 고객 및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Experience the Total Eclipse’라는 주제의 파티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인피니트 관계자는 지난해 개최한 ‘STARPACS(스타팩스)’의 브랜드 런칭 파티에 이어 두 번 째로 개최한 것으로 '파티'라는 현지 문화 접목을 통해 관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행사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이번 학회에 국내 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해, 적극적인 전시마케팅을 통해 미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RSNA2003'을 통해 신제품인 3D PACS, CAD의 첫 선을 보였으며 각 임상과별의 특성에 따라 개발된 정형외과용, 치과용 PACS와 같은 Department PACS(전문 PACS)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PACS, 3D를 비롯해 의료 영상 분야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가진 인피니트의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전시 현장에서도 방문자들로부터 특히 정형외과용, 치과용 전문 PACS 제품과 지난 10월 진행되었던 IHE Year5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보안 부분에 높은 관심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선주 사장은 “인피니트에 있어 미국 시장은 지난 상반기에만 150만불 이상의 성적을 올리는 등 이미 안정적인 성장세에 돌입한 곳"이라며 "적극적인 전시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알리기가 필요한 시장”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회 기간동안 이벤트와 신제품 홍보를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려,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시장 전체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미국 시장에서만 3백 만불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인피니트는 상반기 ECR(유럽방사선의학회)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을 계기로 독일에 처음으로 제품을 공급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세계 표준과 제품의 연동성을 테스트하는 IHE Year5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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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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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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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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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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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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