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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참사랑의집 개소 5주년 기념식

소아암 환자 쉼터 단독주택, 환자 269가족, 2233회 이용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07-08-26 20:25:14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소아암 환자들의 쉼터인 '참사랑의 집' 개소 5주년 기념행사를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이종철 병원장을 비롯, 소아암팀과 소아암 환자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인사말, 축사에 이어 자원봉사자 감사장 전달이 진행됐다.

특히 환자 가족이 직접 제작한 '서연이의 하루'라는 영상물이 상영돼 소아암 환자의 투병생활과 참사랑의 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기도 했다.

참사랑의 집은 삼성카드사가 지원하고 5년간 후원해 지난 2002년 병원앞 주택가에 설립돼 통원치료중인 지방거주 어린이 암환자와 보호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있다.

참사랑의 집이 문을 연 5년간 총 269가족이 참사랑의 집을 다녀갔으며 이용횟수로는 5년간 총 2233회에 달했다.

또한 1일 평균 7가족이, 1회 평균 6일간 이용해 지방에 거주하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소중한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아암팀장인 구홍회 교수는 "참사랑의 집이 치료를 위해 수시로 병원을 오가느라 교통비, 숙박문제 등 많은 불편을 감수해온 어린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그동안 참사랑의 집을 후원하고 지원해준 삼성카드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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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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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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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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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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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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